• 김천시는 전북 무주군과 충북 영동군과의 3개 시·군 삼도봉 생활권이 지난 1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5년도 지역행복생활권 활성화 워크숍’에서 지역행복생활권 운영 체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역발전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는 전국 63개 생활권을 대상으로 지난 10월부터 서면심사와 현지점검을 거쳐 지난달 20일 최종 6개 생활권을 최우수·우수생활권으로 선정했다.

    ‘삼도봉 생활권’은 백두대간 삼도봉권역 발전협의회를 구성한 점과 생활권 운영기획, 집행, 성과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15년도 지역행복생활권 활성화 워크숍’에서는 우수 자치단체 표창과 우수사례 공유 및 컨설팅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