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도급금액 1,195억원, 북병산과 바다가 인접해 있는 뛰어난 자연환경
  • ▲ ‘지세포 코아루파크드림’ 조감도 ⓒ화성산업 제공
    ▲ ‘지세포 코아루파크드림’ 조감도 ⓒ화성산업 제공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이 한국토지신탁(대표이사 김두석)과 경남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일원에 ‘지세포 코아루파크드림’767세대 건립을 위한 공사도급계약을 지난 14일 체결했다.

    공사도급금액은 1,195억원으로서 지하2층, 지상27층, 전용면적 85㎡이하 767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단위세대는 전용면적 59㎡ ~ 84㎡까지로 견본주택은 내년초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아루 파크드림은 지세포항과 인접하고 대우조선해양 배후 주거지역으로 옥포, 아주 생활권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업지 서측과 북측에는 북병산, 동측에는 바다가 위치해 있어 쾌적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고 전세대 남향중심의 쾌적한 단지배치로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한 것도 특징이다.

    또 인근에는 대명리조트, 조선해양문화관, 거제어촌민속관, 요트학교, 낚시테마공원, 와현해수욕장 등이 인접해 있어 관광특구 혜택까지 한껏 누릴 수 있다.

    이 단지는 우수한 교통환경도 자랑한다. 거제대로, 아주~상동간 터널 이용으로 거제 전지역을 단시간에 이동이 가능하고 일운~아주간 터널 개통시(2016년 3월예정) 이동거리 단축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뿐만 아니라 사업지 바로 인근에 일운유치원, 일운초, 지세포중 등이 위치하고 관공서, 금융기관, 하나로마트 등 교육환경과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화성산업 박종수 이사는 “최근 거제시는 매년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주택가격도 상승 추세에 있는 가운데 우수한 자연환경을 가진 지세포지역이 관광중심 도시로 점차 발전하고 있어 앞으로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아루파크드림은 거제에는 보기드문 평탄한 대지위에 전세대 남향중심의 전용85㎡이하의 실속형 주거공간으로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고 최근 트렌드가 반영된 신평면 굿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