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도의회는 6일 2016년도 신년교례회를 열고 올해 소통과 화합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도의회 제공
    ▲ 경북도의회는 6일 2016년도 신년교례회를 열고 올해 소통과 화합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의장 장대진)는 6일 2016년도 신년교례회를 갖고 ‘도민이 살맞나는 경북’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날 경북도청 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장대진 도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영우 도교육감, 조희현 경북경찰청장, 우영길 의정회장, 의정포럼 위원과 경북도내 기관단체장과 언론인, 도청 및 교육청 간부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년교례회는 새로운 터전에서 새천년을 준비하는 희망찬 새경북시대 새해를 맞이해 300만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고, 유관기관·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소통하고 화합을 위해 나서기로 해 의미가 남달랐다.

    장대진 의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붉은 원숭이해인 2016년은 지역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희망이 차곡차곡 쌓여 도민이 더욱 행복한 한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