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산시가 23~24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새내기 꿈트리들의 꿈더하기 교육’을 열었다.ⓒ경산시 제공
    ▲ 경산시가 23~24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새내기 꿈트리들의 꿈더하기 교육’을 열었다.ⓒ경산시 제공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3일부터 24일 양일간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직자 33여명을 대상으로 ‘새내기 꿈트리들의 꿈더하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새내기공무원들이 행복한 공직생활을 시작함에 있어 건전한 직업윤리의식 및 공직가치관을 정립함으로써 공직생활에의 빠른 적응을 돕고자 마련됐다. , 경산시 공무원으로서 앞으로 나아갈 비전을 이해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첫날은 시홍보영상물 시청을 시작으로 선배공무원이 들려주는 공직자의 의무와 책임, 주요 시정현황, 고객감동을 위한 친절과 예절교육, 소통과 화합을 위한 팀워크 강화 훈련 등이 이어졌다.

    둘째날에는 삼성현문화박물관, 경산지식산업지구,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 경산소방서 등 경산시의 주요시설 및 기관을 견학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돼 지역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시 관계자는 “새내기 공무원이 공직자로서 갖춰야할 덕목과 비전을 갖춤으로써 앞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중심적 역할을 해 나가는 계기로 삼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