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명모 대구시약사회장이 지난 27일 이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양명모 후보 제공
    ▲ 양명모 대구시약사회장이 지난 27일 이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양명모 후보 제공

    대구 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양명모 대구시약사회 회장은 지난 27일 제13대 대구시약사회 회장 임기를 마치고 이임식을 가졌다.

    이날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이임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 공재양 계명대 약대 학장, 정태천 영남대 약대 학장 등 내빈과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 후보는 지난 2013년부터 대구시약사회 회관에 심야약국을 개설했고 각 구에 9개소의 365약국을 지정 운영하는 등 휴일이나 명절에도 연중무휴로 운영해 시민불편 해소에 나섰다.

    또 대구지역 5개 보건의료단체(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 약사회)와 해외의료봉사활동을 2014년에는 네팔, 2016년에는 베트남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메디시티 대구를 홍보하는데도 앞장서왔다.

    이날 이임사에서 양 후보는 “지금까지 대구시의원과 대구시약사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익힌 지식과 경험을 우리나라 보건의료제도를 국민중심으로 재정립하고 건강한 의료산업을 활성화 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