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령군 쌍림면에 조성된 꽃길. 이 꽃길은 2016가야체험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을 위해 조성됐다.ⓒ고령군 제공
    ▲ 고령군 쌍림면에 조성된 꽃길. 이 꽃길은 2016가야체험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을 위해 조성됐다.ⓒ고령군 제공


    내달 7~10일 열리는 2016가야체험축제를 맞아 쌍림면(면장 오정래)은  방문객에게 쾌적한 고령이미지 제공을 위해 꽃길을 조성했다.

    쌍림면은 지난 24일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해 국도변 안림삼거리와 개실마을에 대표적인 봄꽃인 팬지 5종 8000여본을 식재해 꽃길을 조성했다.

    이번 꽃길 조성은 가야체험축제를 맞아 방문객에게 깨끗한 고령군 이미지 제고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