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산시가 지난 8일 시청에서 무궁화 프로젝트 회의를 갖고 시민을 상대로 국가상징 선양을 위한 다양한 시책마련에 나섰다.ⓒ경산시 제공
    ▲ 경산시가 지난 8일 시청에서 무궁화 프로젝트 회의를 갖고 시민을 상대로 국가상징 선양을 위한 다양한 시책마련에 나섰다.ⓒ경산시 제공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8일 태극기 사랑 운동의 지속적인 추진과 무궁화 확산을 위해 국가상징 선양 시책추진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회의는 17일 제헌절을 정점으로 태극기 게양률 제고와 국가상징 선양활동 유도, 국가상징 특수시책 개발 추진 등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다.

    시는 그동안 국가상징 선양 특수시책 일환으로 광복70주년 기념 태극기 모형 화분 제작·설치, 태극기 꽃벽설치, 태극기 바람개비 동산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가고 있다,

    특히 시는 올해 혼인신고 세대에 대한 나라사랑 태극기 증정과 수도사업소 본관 옆 대형태극기 게양, 태극기 벽화 조성 시민의 나라사랑 마음 고취에 나서고 있다.

    한편, 이날 회의를 주재한 행정지원국장은 회의 참석자들에게 ‘정부3.0 무궁화프로젝트’ 에 발맞춰 동원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태극기 게양 확대 등에 나서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