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양로타리클럽, 소외계층 사랑의 쌀 전달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양로타리클럽(회장 오두찬)이 지난 11일 취약계층을 이해 쌀 50포대(포대 당 20kg)를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영양읍에 전달했다.

영양로타리클럽은 매년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과 소외 계층을 방문하여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

오두찬 영양로타리클럽 회장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통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영우 영양읍장은 “지역 내 복지사각 지대를 해소하고 어려운 이웃과 정을 함께 나누며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영양읍으로 거듭 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