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삼문협직업기술대학 도청신도시 현장방문
  • ▲ 경상북도개발공사가 28일 중국 삼문협기술대, 안동과학대 학생 및 관계자 50여명과 함께 경북도청이전신도시 현장을 찾아 체험과 현장투어 시간을 가졌다.ⓒ경상북도개발공사 제공
    ▲ 경상북도개발공사가 28일 중국 삼문협기술대, 안동과학대 학생 및 관계자 50여명과 함께 경북도청이전신도시 현장을 찾아 체험과 현장투어 시간을 가졌다.ⓒ경상북도개발공사 제공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배판덕)는 28일 중국 삼문협기술대, 안동과학대 학생 및 관계자들과 함께 경북도청이전신도시 현장을 찾아 체험과 현장투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체험은 경상북도개발공사와 안동과학대학교의 양 기관 간 상호 이해증진을 위한 주요 정책, 지식 나눔을 통한 상호 교류와 국제적 활동 역량 강화 차원에서 열렸다.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약 50명의 중국 삼문협기술대, 안동과학대 학생 및 관계자들에게 경북 신도청시대에 따른 신도시 건설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지식나눔을 실천했다. 

    배판덕 사장은 “양 기관의 업무 협약 후 첫 번째 행사를 시작으로 일회성 행사가 아닌 꾸준히 신기술 등 정보교류와 일자리 및 지식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안동과학대와 업무협약관련 신기술 정보교류, 지역 청년 일자리 나눔, 사회봉사, 전공 지식나눔 등의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