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송문화관광재단(이사장 한동수)과 (재)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이 지난 6일 공예산업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청송군 제공
    ▲ 청송문화관광재단(이사장 한동수)과 (재)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이 지난 6일 공예산업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청송군 제공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이사장 한동수)과 (재)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승훈)이 지난 6일 청주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공예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MOU)를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한동수 청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청송군수), 이승훈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이사장(청주시장), 청송문화관광재단 배윤수 사무국장,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김호일 사무총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양 단체는 이날 협약에서 비엔날레, 페어, 전시, 마케팅, 문화상품개발, 교육 등 목적사업 상호협력, 국내 공예산업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네트워크 구축, 우수공예인 양성을 위한 인적 교류활동 등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청송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지역의 조선시대 4대지방요(地方窯) 청송백자를 협약을 통해서 공예문화를 계승하고 문화산업 발전과 한국의 우수한 공예문화를 비엔날레, 페어, 전시, 마케팅 등 다양한 사업분야의 교류를 통해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 대표 공예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