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성헤센 더테라스’ 조감도.ⓒ메이트컴퍼니 제공
    ▲ ‘수성헤센 더테라스’ 조감도.ⓒ메이트컴퍼니 제공

    대구 수성구에 전 세대에 걸쳐 테라스와 복층이 특화설계된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지난 25일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일대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주거용 오피스텔 ‘수성헤센 더테라스’가 그 주인공으로 이곳은 1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스튜디오타입(원룸형)부터 3~4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별도의 방을 갖춘 2룸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설계된다. 특히 전 실에 테라스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 극대화는 물론 채광 및 통풍성을 높였으며, 114실을 복층형 특화 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오피스텔의 특징은 입지선정이 가장 중요하다. 어디에 위치하냐에 따라 수익률과 공실 등의 차이가 크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도심 및 역세권과 업무지구 주변, 대학가 등 배후 수요가 탄탄한 곳은 안정적인 수익과 함께 공실 부담도 크게 덜 수 있다”고 밝혔다.

    이런 이유 때문에 ‘수성헤센 더테라스’는 지하 5층~지상 29층전용면적 26~54㎡총 614실 규모로전호실 테라스를 갖춘데다 대구 최고 부촌으로 꼽히고 있는 수성구에 자리잡고 있는 만큼 교통, 교육, 생활, 공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 대구 지하철 3호선 황금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인데다 동대구로, 수성로 등이 가까이 있어 대구 도심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KTX 동대구역, 동대구복합환승센터(2016년 12월예정)도 자가용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한 장점을 지녔다.

    게다가 오피스텔은 주변 상권이 고층건물들이 밀집된 곳에 들어서므로 일조권과 조망이 중요하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곳 단지 가까이에 주민센터, 은행, 우체국을 비롯해 보건소, 대구한의대 한방병원 등이 있으며, 홈플러스, 하나로마트등 대형마트 및 편의시설 접근이 용이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가 샛터공원과 마주하고 있어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어 좋은 조망을 자랑한다. 또한 지난 2013년 생태복원사업을 통해 연간 1000만명이 찾는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수성못을 비롯해 수성유원지, 아르떼수성랜드 등도 단지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 여가활동도 쉽게 즐길 수 있다.

  • ▲ 전국 오프스텔 분기별 입주물량 추이.ⓒ부동산114 제공
    ▲ 전국 오프스텔 분기별 입주물량 추이.ⓒ부동산114 제공

    분양관계자는 “신한종합건설이 짓는 수성 헤센 더테라스는 대구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수성구에 자리잡고 있어 교통, 편의, 문화, 업무, 공원 등 모든 생활 인프라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며 “특히 두산동은 대형 주상복합과 다가구 주택이 밀집해 있어 중소형 단지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