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집사대기와 생활편의 무료예약 서비스까지
  • ▲ ‘대구 메리어트 호텔&레지던스’ 항공조감도.ⓒ메리어트호텔
    ▲ ‘대구 메리어트 호텔&레지던스’ 항공조감도.ⓒ메리어트호텔

    ‘대구 메리어트레지던스’가 들어서는 동대구역 일대가 대구경북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가운데 명품 호텔서비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21일 그랜드오픈을 앞두고 있는 ‘대구 메리어트레지던스’는 입주민들에게 명품호텔의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레지던스들은 외부 업체를 통해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받았지만, ‘대구 메리어트레지던스’는 기존 레지던스와 달리 한 건물에 입주해 있는 특급 호텔의 질 높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명품 호텔서비스 및 프리미엄 높은 부대시설

    동대구역세권 부근에 이번 ‘대구 메리어트레지던스’가 합류하면서 국내 부유층들의 주거문화 변화가 뒤따를 전망이다. 동대구복합환승센터와 신세계 백화점이 한묶음으로 되면서 대구의 새로운 관문으로 재탄생해 기대감이 덩달아 높아지고 있는 것.

    이곳은 글로벌 호텔인 메리어트의 최고급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장보기 서비스, 메이드 서비스, 청소서비스 등 가사도우미가 가사 활동을 전담하고, 레스토랑, 항공사등 각종 예약서비스, 세탁, 수선 등 대행서비스, 도어맨, 택배보관, 세차, 발렛파킹, 하우스키핑, 모닝콜 등 각종 생활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메리어트 호텔의 명품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체력 단련장, 수영장, 사우나, 실내 골프연습장 등을 갖춘 호텔 휘트니스 클럽을 이용할 수 있다. 레스토랑, 바, 연회장 등을 이용 시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또 전 세계 메리어트 호텔 및 리조트 이용 시 할인 및 예약 서비스도 가능하다.

    수성구에 거주하는 윤용호(48)씨는 “동대구역 일대가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면서 이 일대 부동산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호재에다가 세계적 브랜드 메리어트호텔이 들어서면서 지역민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레지던스 입주민만을 위한 고품격 부대시설도 별도로 마련된다. 방문자 및 입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라운지가 조성되고, 미팅룸 및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가 마련된다.

    부동산114관계자는 “동대구역 역세권 개발에서 혁신도시 등 다양한 개발로 인해 이 일대 수요자 관심이 늘고 있다”면서 “교통접근성 향상과 인구유입으로 지역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이스피앤디가 공급하는 ‘대구메리어트 호텔&레지던스’는 동대구역 인근인 대구시 동구 신천동 326-1번지에 지하 5층~지상 23층, 총 322실로 조성된다. 3층~11층에는 세계적인 메리어트 호텔 174실이, 12층~23층에는 최고급 레지던스 148실이 들어선다. 계약면적은 111㎡~356㎡로 펜트하우스를 포함한 17개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분양관계자는 “메리어트 호텔의 프리미엄과 품격높은 호텔서비스를 고스란히 받을 수 있어 입주민의 자부심을 높여주는 최고급 주거상품이 될 것이다”며 “국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남다른 희소성으로 소유하는 것만으로도 자부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메리어트인터내셔날은 메리어트, 리츠칼튼, 르네상스, 불가리 등 19개 호텔 브랜드를 보유하고 전세계 80개국, 4,200여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호텔그룹의 리더다. 국내에서는 서울 및 수도권에서 △JW 메리어트호텔 서울 △코트야드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등 6개 호텔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레지던스’는 현재 동대구역 인근에 전시관을 운영 중으로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