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제로타리 3630지구 서의성로타리클럽(회장 김성진)이 제21대 회장 취임에 맞춰 지난 3일 사랑의 쌀 100포(200만원 상당)를 복지허브 안계면에 기부했다.ⓒ의성군
    ▲ 국제로타리 3630지구 서의성로타리클럽(회장 김성진)이 제21대 회장 취임에 맞춰 지난 3일 사랑의 쌀 100포(200만원 상당)를 복지허브 안계면에 기부했다.ⓒ의성군

    국제로타리 3630지구 서의성로타리클럽(회장 김성진)이 제21대 회장 취임에 맞춰 지난 3일 사랑의 쌀 100포(200만원 상당)를 복지허브 안계면에 기부했다.

    기부된 쌀은 복지허브 안계권역(안계, 구천, 신평, 안사면)을 비롯한 다인면 등 서부 7개 면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된다.

    일상 속에서 ‘초아의 봉사’를 실천해 온 서의성로타리클럽은 지난 1997년 12월 창립 후 안계면을 중심으로 의성군의 서부 7개면에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재능, 노력, 물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와 사랑을 실천해 왔다.

    해마다 정기적인 회원들의 직업을 통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주택 신축 및 보수,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어려운 이웃돕기 등 연간 3,500만원상당의 지역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귀애 안계면장은 “국제간의 이해와 친선과 평화를 증진하고 21년 동안 지역의 이웃을 생각하고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서의성로타리클럽 아름다운 마음이 따뜻한 지역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초석이 되리라 확신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