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북본부 직원 3명, 참일꾼 발굴 수상

NH농협은행 경북본부(본부장 여종균) 직원 3명이 조직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참일꾼 발굴상을 수상했다.

경북영업부 이보미, 봉화군지부 허성종, 경산시지부 정혜지씨 등 3명은 지난 25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제3회 참일꾼상 시상식에서 조직의 성장과 혁신에 이바지한 공로로 수상했다.

참일꾼상은 동료 임직원의 추천을 통해 농심(農心)을 바탕으로 농협은행의 성장과 혁신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한 직원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시상금, 특별휴가 등이 부여된다.
 
여종균 본부장은 “아무리 어려운 여건에도 맡은 바 소임을 묵묵히 다해온 수상자들이야말로 농협은행의 진정한 참일꾼이자 미래”라 “앞으로도 열심히 일한 직원이 인정받는 조직문화를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