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에 걸쳐 300여명 대상으로 실시
  • ▲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018년 찾아가는 수요자 맞춤형 현장교육을 3개 작목에 거쳐 실시한다. 사진은 표고버섯 교육 장면.ⓒ청도군
    ▲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018년 찾아가는 수요자 맞춤형 현장교육을 3개 작목에 거쳐 실시한다. 사진은 표고버섯 교육 장면.ⓒ청도군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018년 찾아가는 수요자 맞춤형 현장교육을 3개 작목에 거쳐 실시한다.

    15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지역특화작목인 표고버섯 등 3개작목에 대해 4회에 걸쳐 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감, 복숭아위주로 실시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서 다루지 못한 특화작목 위주로 추진된다.

    또 소작목으로도 고소득을 올릴수 있는 선진농업기법 전수 및 농업전문가 양성을 위해 농업인의 요청에 의해 실시되는 맞춤형 현장교육이다.

    교육일정은 8일(포도재배,금천면사무소), 9일(산딸기, 청도읍사무소), 15일(마늘,각남면사무소)이며 희망하는 농가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인사말에서 “읍면별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위한 고소득 작목을 확대 보급하고 농가소득 증대의 답을 현장에서 찾고자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