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살릴 혁신 7대 공약 발표
  • ▲ 전 마사회장을 지낸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등록 첫날인 2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 예비후보 측
    ▲ 전 마사회장을 지낸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등록 첫날인 2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 예비후보 측

    전 마사회장을 지낸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등록 첫날인 2일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반드시 이번 선거에 당선돼 침체된 구미 경제를 살리고 구미의 자존심을 높이겠다는 필승의 각오를 다지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 들었다.

    그는 ◇구미를 우리나라 대표 스마트시티로 만들어 산업 공단은 물론 도시 전반에 인공지능을 이용한 스마트도시 조성 ◇둘째 1천만 관광도시를 만들어 연간 1천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겠으며 이를 통해 내수시장 활성화 ◇ 구미를 삶의 질 1위 도시를 만들어 문화와 교육 환경 도시로 만들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등 구미 혁신 7대 공약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시장의 권위를 버리고 구미 시민들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 시장과 시민이 함께하는 시정을 운영하겠다”면서 “변화와 혁신만이 구미를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오는 11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