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정신을 이어받아 대구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자”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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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훈 대구시장가 예비후보 11일 오후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 추진’ 발대식 행사에 참석해 박정희 대통령 동상 설립을 주장했다.
오늘 행사에서 이 예비후보는 “지난 1월 7일 동대구역에 박정희 동상 설립의 당위성을 설명한 바 있다”고 운을 뗀 뒤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정책이 지금 우리나라를 만든 초석을 이뤄냈듯이 박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아 대구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자”고 주장했다.
오늘 행사에는 대구·경북·전국에서 1천 여 명의 사람들이 모여 ‘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