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천년의 시작’…예천군 신청사 개청

신청사 개청식 성황리에 개최, 경북 신도청의 중심 예천시대 개막

강승탁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3.14 17:53:45

▲ 예천군 신청사 개청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현준 예천군수, 최교일 국회의원을 비롯한 조경섭 예천군의회 의장, 도의원 및 군의원, 기관단체 관계자, 출향인, 군민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신청사 개청식을 함께 했다.ⓒ예천군

예천군 신청사 개청식이 12일 오후 2시 예천군 신청사 앞 광장에서 군민과 출향인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천년의 시작을 알리는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청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현준 예천군수, 최교일 국회의원을 비롯한 조경섭 예천군의회 의장, 도의원 및 군의원, 기관단체 관계자, 출향인, 군민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신청사 개청식을 함께 했다.

행사는 배산임수의 길지인 봉덕산을 진산으로 한식기와를 현대기법으로 사용한 팔작지붕의 신청사 앞마당에서 군청사 의회청사 표지석 제막, 기념식수, 개청식 공식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공식행사에서는 예천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새로운 천년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청사건립 영상물이 상영됐고, 신청사 건립 유공자와 조경목 조경석 기증자에 대한 감사패와 표창장이 수여됐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5층 군청사와 지상 3층의 의회청사로 지어졌다. 특히 전통 한옥의 단아함과 기품이 묻어나는 외형미에 현대식 실내장식으로 실용적인 공간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공간이 마련됐다.

또 민원인 방문이 잦은 종합민원과와 주민복지과를 1층에 배치하고 2층~5층까지는 각 부서와 회의실 대강당을, 3층 군수실 옆에는 직소민원실을 꾸며 군수와 직접 대화 소통하는 공간을 조성했다.

게다가 신청사 주변 공간에는 다양한 공연을 할 수 있는 문화광장과 분수대, 계절별 꽃으로 가득 채워 군민들의 쉼터공간을 조성하는 등 신청사가 다양한 휴식공간과 쾌적한 복합행정문화 공간으로 기대된다.


▲ 예천군 신청사 개처요식에서 이현준 예천군수가 “오늘 신청사 개청식을 계기로 새 경북의 중심도시로서 예천이 더욱 더 웅비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예천군

이현준 군수는 이날 개청사에서 “군 청사는 업무공간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닌 예천의 위상을 세우고 자긍심의 상징”이라며“오늘  신청사 개청식을 계기로 새 경북의 중심도시로서 예천이 더욱 더 웅비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관용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예천군 신청사 개청을 300만 도민의 이름으로 축하하며, 신청사 이전이 행정적 차원의 이전을 넘어 예천발전의 기폭제와 군민화합의 상징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