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환자 전문치료 책임…‘경북권역 재활병원’ 첫 삽

270억 들여 150병상 규모로 건립

강승탁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3.14 17:40:28

▲ 경북도는 13일 경산시 평산동 산1번지 일원에서 김관용 도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도의원, 시의원, 관계기관 및 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권역 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경산시

경북권역 재활병원이 드디어 첫 삽을 떴다.

경북도는 13일 오후2시 대구미래대 사업부지인 경산시 평산동 산1번지 일원에서 김관용 도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도의원, 시의원, 관계기관 및 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권역 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지난 재활병원은 지난 2015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 추진한 것으로 공사비 270억원(국비 135억, 도비 67억5천만원, 시비 67억5천만원)이 투입돼 부지 2만6,472㎡, 연면적 1만4,561㎡에 지상 4층, 150병상 규모로 건립되며 2019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경북지역 재활환자 전문치료를 책임질 이 병원은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수탁 운영할 예정으로 뇌졸중 및 뇌손상 재활, 척수손상 재활, 근골격계 재활, 소아 재활, 스포츠 재활 등 포괄적인 재활치료 서비스를 담당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경북권역 재활병원이 장애인은 물론 재활치료를 필요로 하는 많은 도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전국 최고의 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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