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단체장 및 기초단체장 후보는 중앙당 접수, 광역·기초의원은 시당 접수
  • 바른미래당 대구시당(사공정규·류성걸 공동시당위원장)은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광역단체장 및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자를 공모, 본격적인 자격심사를 실시한다.

    광역단체장 및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자자격심사는 중앙당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에서,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의 예비후보자 자격심사는 대구시당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에서 각각 실시한다.

    신청자격은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자로서 신청일 현재 바른미래당 당원으로, 당원 아닌 사람은 대구시당에 입당원서를 내고 승인 후 신청 가능하다.

    광역 및 기초의원은 대구시당 예비후보자 자격심사위원이 2일 최고위원회에서 임명된 바, 오는 4일경 제1차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 개최 후 자체 공고 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당 예비후보자 자격심사위원회는 서정해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으로는 박승로·고순란·김기목·김제훈·신혜연·김병기 등 총7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