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국 수달래꽃줄엮기경연대회 장면.ⓒ청송군
    ▲ 전국 수달래꽃줄엮기경연대회 장면.ⓒ청송군
    청송군(군수 한동수)은 지난 주말인 28~29일 2일간 국립공원 주왕산 일원에서 ‘억만년 지질공원 위에 피는 봄’을 주제로 제32회 주왕산수달래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 전국 수달래꽃줄엮기경연대회에서 참가자가 꽃줄엮기를 하고 있다.ⓒ청송군
    ▲ 전국 수달래꽃줄엮기경연대회에서 참가자가 꽃줄엮기를 하고 있다.ⓒ청송군
    이번 축제는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자 우리나라에서 12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주왕산국립공원의 세계적인 지질명소들을 배경으로 열렸다.
  • ▲ 지난 28일 청송주왕산수달래 축제 첫 출발을 알린 수달래 제례 장면.ⓒ청송군
    ▲ 지난 28일 청송주왕산수달래 축제 첫 출발을 알린 수달래 제례 장면.ⓒ청송군
    한동수 청송군수는 “그간 임업인종합연수원, 대명리조트 오픈,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 등 숙박여건과 접근성이 개선돼 많은 관광객이 청송을 방문하고 축제장을 다녀가서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무리 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