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이준석 상근부회장 특강스마트팩토리 구축한 기업 벤치마킹
  • ▲ 경북지식재산센터가 경북지역 30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경영인클럽 특강 및 기업탐방을 개최했다.ⓒ포항상공회의소
    ▲ 경북지식재산센터가 경북지역 30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경영인클럽 특강 및 기업탐방을 개최했다.ⓒ포항상공회의소

    포항상공회의소(회장 김재동) 경북지식재산센터는 19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경북센터 경영인클럽’ 특강 및 기업 탐방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북 지역 30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지식재산 이슈에 대한 특강 및 지식재산 우수기업 방문을 통해 IP 경영인클럽 회원간 IP 경영 노하우 공유 및 스마트 팩토리 경영사례를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발명진흥회 이준석 상근부회장은 정관장, 삼성과 애플, 니찌아 사례를 들고 기업 입장에서 지식재산경영의 중요성과  4차산업혁명에서 지식재산경영은 무엇이고 왜 해야 하는지와 지식재산 창출 및 활용에 따른 지식재산경영 방법을 심도있게 강연했다.

    또 4차산업 혁명을 선도하는 강소기업 성장을 위해 강한특허 개발, 직무발명문화 확산, 지식재산기반 기업이익 극대화가 꼭 필요하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경북지식재산센터 전성구 센터장은 “4차산업혁명에서 핵심은 지식재산권이고 많은 중소기업들이 스마트팩토리를 위해 생산혁신을 뛰어넘어 지능정보기술이 확산될 수 있는 역량과 지식재산경영을 통해 선도적으로 나아간다면 수출과 일자리 창출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며 “경북센터는 지식재산창출 지원사업으로 지역산업의 스마트제조혁명을 이루기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