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스마트시티 국가전략프로젝트 실증도시로 선정

2023년까지 사람·개방·기술로 스마트시티 대구 조성

강승탁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7.11 13:12:15

▲ 대구시는 ‘스마트시티 국가전략프로젝트 실증도시 공모’ 에서 9개 지자체와 경쟁해 교통·안전·도시행정 분야의 도시문제 해결형 실증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사진은 대구시청 전경.ⓒ뉴데일리

대구시는 ‘스마트시티 국가전략프로젝트 실증도시 공모’ 에서 9개 지자체와 경쟁해 교통·안전·도시행정 분야의 도시문제 해결형 실증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올해 초부터 야심차게 준비해온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도의 프로젝트이다.

스마트시티 국가전략프로젝트 전담기관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은 도시문제 해결형 실증도시에 지원한 9개 도시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과한 5곳을 대상으로 지난달 현장실사·발표평가를 실시했고,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대구시를 실증도시로 선정·발표했다.

대구시는 이번 공모에서 ‘산업성장과 시민행복이 함께하는 글로벌 선도 도시’라는 비전 아래 도심의 뜨거운 기온과 시민의 열정을 나타내는 ‘대구 H.O.T. 스마트시티’를 전략으로 내세웠다.
 
대구시는 5년간 총 614억 원(국비 358억, 지방비 136억, 민자 120억)의 예산을 확보, 지자체 스마트시티 사업 연계와 연구기관 기술협력을 통해 혁신성장에 적합한 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 모델의 구축과 각종 스마트시티 서비스 실증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 시는 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구도시공사, 대구테크노파크, 디지털산업진흥원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추가 공모를 통해 선정될 연구기관과 협력을 통해 세계 선도형 스마트시티 모델 수출을 연구개발 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우리시가 국가전략프로젝트 스마트시티 실증도시로 선정된 것은 대구가 타 도시보다 앞서 준비해 결실을 맺는 결과”라면서 “앞으로 재정, 행정지원을 강화하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민중심의 세계 최고수준으로 변모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실증 도시 유치는 대구시와 수성구가 지난 두 달간 밤낮 없이 준비한 결과로 양 기관은 협업을 통해 역할을 분담해 제안서와 발표평가, 현장평가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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