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 고객만족 최우수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 ▲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부문’ 1등급을 차지했다.ⓒ달성군시설관리공단
    ▲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부문’ 1등급을 차지했다.ⓒ달성군시설관리공단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이하 공단)이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부문’ 1등급을 차지했다.

    17일 공단에 따르면, 행안부가 주관한 지방공기업 대상 2018년(2017년 경영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부문에서 2년 연속 1등급(93.18점)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부문 1등급 획득으로 명실상부한 고객만족 최우수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는 종합만족도 점수가 지난해보다 1.02점 상승한 것으로 전국 지방공기업 만족도 점수 평균보다 8.31점이나 높은 점수이다.

    공단은 전 직원의 CS친절마인드 생활화와 고객소리함을 통한 민원 신속 해결, 고객참여위원회 및 대학생 홍보모니터링단 운영 등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

    강순환 이사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고객 행복 달성이라는 미션 아래 한마음으로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을 격려한다”며 “앞으로 고객감동 경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1등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