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보건대학교 임상시뮬레이션센터에서 대구보건대학교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 회원들이 BLS교육을 받고 있다.ⓒ대구보건대
    ▲ 대구보건대학교 임상시뮬레이션센터에서 대구보건대학교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 회원들이 BLS교육을 받고 있다.ⓒ대구보건대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제4기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이하 최고위과정) 회원들이 심폐소생술 자격을 취득했다.

    12일 대구보건대에 따르면, 최고위과정은 11일 대학교 임상시뮬레이션센터에서 5주차 ‘BLS (Basic Life Support·기본심폐소생술) 일반인 심화과정’ 교육에서 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심폐소생술 및 AD교육 이수증과 대구보건대학교 총장명의의 수료증을 받았다.

    이날 50명이 참석한 교육은 황신우 임상시뮬레이션센터장을 강사가 나서 가슴압박과 인공호흡, 심폐소생술 전체과정 실습, 소아 심폐소생술, 신장 충격기 사용법 등 12가지가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김규석 비티엘컴퍼니 대표(36·남)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과 방법을 정확히 알고 위험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오늘을 계기로 심폐소생술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가족과 지인들에게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고위과정 김영숙 원장(53·여)은 “BLS교육은 현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라며 “균형 잡힌 삶을 추구하는 웰니스 시대에 지역에서 일등 최고위 과정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