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 경북 23개 시·군의회와 자치분권 협력 논의

제269차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 참석해 자치분권 공동대응 제안

강승탁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11.30 01:51:31

▲ 29일 안동에서 열린 제269차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장경식 도의회 의장과 23개 시군 의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북도의회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은 제269차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서재원 포항시의회의장) 월례회에 참석, 자치분권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다.

29일 안동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월례회에서 장 의장은 최근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 입법예고 등 현재의 자치분권상황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누고 경북도의회와 경북시군의회가 공동으로 대응방향을 모색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또 향후 지역발전과 도민복리를 위해 지역현안문제를 도의회와 시군의회가 머리를 맞대고 풀어나갈 수 있는 협력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우선 장 의장은 오는 12월 14일 경북도의회에서 ‘지방자치법개정과 헌법개정 등에 대한 지방의회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열릴 대토론회에 각 시군의회가 적극적으로 참석해 자치분권에 대한 공감대를 같이 만들어나갈 것을 요청했다.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서재원 회장을 비롯한 23개 시군의회 의장들은 지방자치시대에 경북도의회와 시군의회간 상생협력은 필수적이라는데 의견을 모으고 자치분권에 대한 지방의회 차원의 공감대형성과 대응방안 모색에 협력키로 의견을 같이 했다.

이번 협력은 경북도의회 개원 이래 처음으로 시군의회와 공식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또 향후 경북도의회와 시군의회가 여러 가지 현안사업 등 경북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공조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 장 의장은 “이번 군의회의장과 만남을 시작으로 지역의 현안문제를 지방의회가 먼저 주도적으로 상생협력의 차원에서 풀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지역발전과 도민복리 증대라는 대명제를 위해 지방의회간 상생협력이 진전될수록 지방의회가 지역발전을 위해 화합하고 일하는 의회, 도민의 신뢰를 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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