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싸이 화려한 폐막 공연..화끈한 무대 선사
  • 4일부터 5일까지 열린 2019대구컬러풀페스티벌이 5일 저녁 폐막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폐막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대구시민 2만여명이 공평네거리 광장을 가득메워 축제마감의 아쉬움을 같이 했다.

  • 이번 축제는 지난 4일 저녁 7시 국채보상로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시민 수천 명이 펼치는 프리플래시 몹 공연, 대구를 상징하는 공중 퍼포먼스, 퍼레이드카 행진 등으로 화려한 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 또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의 킬러 콘텐츠인 컬러풀퍼레이드가 4일 부터 이틀간 국채보상로(서성네거리에서 종각네거리) 2km 구간에서 펼쳐쳐 시민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축제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달군 월드스타 싸이가 5일 저녁 9시 30분경 폐막 공연을 갖고 다이나믹하고 화려한 무대를 장식해 시민의 큰 환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