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 운영의 부서 간 소통 및 협업,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 강조
  • ▲ 오도창 영양군수는 31일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국·과·소장 및 읍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주요현안사업에을 점검했다.ⓒ영양군
    ▲ 오도창 영양군수는 31일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국·과·소장 및 읍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주요현안사업에을 점검했다.ⓒ영양군

    오도창 영양군수가 6월 확대간부회의를 갖고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점검했다.

    오 군수는 31일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국·과·소장 및 읍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주요현안사업을 체크했다.

    특히 지난 5월 24일 주요사업장 방문을 통한 사업 진행과정을 살핀 결과를 토대로 군정 전반의 현안 사업들이 당초 방향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를 다시 한 번 점검했다.

    그는 곧 다가올 민선 7기 1주년을 맞아 가시적인 사업성과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 제15회 영양산나물축제의 성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하고 민선 7기에서 진행하고 있는 각종 사업의 결과에 연연하기보다는 사업 수혜자인 군민들을 항상 제일 먼저 생각하며 업무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오 군수는 조직의 생산성 향상과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군정 업무 추진에 있어 성과관리를 반영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에 대해 인센티브 부여를 약속했다.

    오 군수는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발전을 토대로 영양군 미래 100년을 만들기 위해서는 군정 사업을 일선에서 추진하는 영양군 500여 공직자의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만이 민선 7기의 군정목표인 행복영양을 만들 수 있다”며 군정을 쇄신하고 일하는 공직문화 확립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