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북본부 행복채움봉사단, 취약계층 위문품 지원

NH농협은행 경북본부(본부장 남재원) 행복채움봉사단이 무더위 속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를 펼쳤다.

지난 5일 칠곡군 왜관읍 칠곡사랑의 집에서 열린 봉사에는 봉사단과 경북본부 칠곡군지부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무료급식소를 찾아 배식, 설거지, 주변청소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행복채움봉사단은 칠곡사랑의 집과 2018년 4월 자매결연식을 맺고 6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

NH농협은행 남재원 경북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칠곡관내 어르신들께 농협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점심을 대접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선풍기와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채움봉사단은 NH농협은행 경북본부 임직원들에 의해 2017년 결성되어 군위군 솔티마을 농촌일손돕기를 시작으로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