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형 일자리 창출사업 유치 적극 지원
  • ▲ 김봉교 부의장(구미)이 지난 4일 한국언론인재단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9년 대한민국 뉴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경북도의회
    ▲ 김봉교 부의장(구미)이 지난 4일 한국언론인재단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9년 대한민국 뉴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경북도의회

    경북도의회 김봉교 부의장(구미)이 지난 4일 한국언론인재단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9년 대한민국 뉴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9대부터 현 11대까지 기획경제, 행정보건복지, 교육위원에서 활동한 김 부의장은 그동안 기후변화대응 등 환경을 중요시한 조례 제·개정과 최근 구미형 일자리 창출사업 유치에 적극 지원한 것이 수상배경이 됐다.

    그는 “3선 의원으로 여러 상임위원회를 거치며 경상북도가 당면한 수많은 과제들을 보고 대안을 제시해 왔다. 특히 지역구인 구미지역의 극심한 경기침체 속에서 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인 구미형 일자리 사업 유치는 구미시민의 염원이 이룬 성과로 이 상을 시민들에게 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고 지역발전에 헌신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뉴리더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에서 대한민국 진흥을 위해 헌신적 노력으로 새로운 기술 및 기법, 개발, 공무집행, 자기희생, 국위선양 등 국가와 지방자치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각 분야 지도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