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 탈 쓰고 축제홍보물 배부
  • ▲ 수륜면은 26일 수성리 어울림마당에서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가상방역훈련(CPX)’실시에 맞춰 참석자들 대상으로 ‘2019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를 적극 홍보했다.ⓒ성주군
    ▲ 수륜면은 26일 수성리 어울림마당에서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가상방역훈련(CPX)’실시에 맞춰 참석자들 대상으로 ‘2019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를 적극 홍보했다.ⓒ성주군

    성주군 수륜면이 오는 10월 열릴 메뚜기잡이 체험축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수륜면은 26일 수성리 어울림마당에서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가상방역훈련(CPX)’실시에 맞춰 참석자 대상으로 ‘2019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를 적극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및 도내 시·군 관계자 등 250명 정도가 참석했고 수륜면에서는 메뚜기 탈을 쓰고 축제홍보물을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2019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성주군 수륜면 수성리 어울림마당에서 열린다.

    메뚜기잡이, 고구마·땅콩 캐기, 승마체험, 메기잡이 등 다양한 농촌체험이 마련되고 올해 처음으로 드론체험과 튀김메뚜기 시식 등을 추가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전규 수륜면장은 “메뚜기잡이체험축제추진위원회, 군 농정과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방문객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중이다”며 “많은 방문객들이 참석해 가을 정취를 만끽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