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경북농협 임직원, 필승코리아 펀드 가입 ‘솔선수범’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본부장 남재원)는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기업 등에 투자하는 펀드상품 가입행사를 가졌다.

경북농협은 지난 28일 경북영업부 1층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NH-Amundi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 가입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NH-Amundi자산운용에서 출시한 일명 애국펀드라고 불리는 ‘NH-Amundi 필승 코리아 주식형 펀드’는 글로벌 무역여건 변화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분야 경쟁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에 투자하게 된다.

이를 통해 펀드 운용보수의 50%를 기금으로 적립하게 되고 그 기금으로 부품·소재·장비 기술 분야 관련 대학에 장학금 지원 및 기타 사회공헌 활동에 지원하는 상품이다.

가입행사에 참여한 남재원 본부장은 “우리기업을 지원하는 공익적 성격을 가진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해 무역여건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 응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펀드 가입은 경북지역 82개 영업점 및 인터넷, 스마트뱅킹에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