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지원사업, 미국 국비 연수 실시
  • ▲ 출국에 앞서 김재현 부총장과 물리치료과 한상균 학생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호산대
    ▲ 출국에 앞서 김재현 부총장과 물리치료과 한상균 학생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호산대

    호산대(총장 박소경)가 오는 3일  ‘2019년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지원사업’으로 미국 국비 연수를 떠난다.

    호산대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선발자 중 두번째 출발인 물리치료과 3학년 한상균 학생은 현지 적응을 위해 국내에서 50시간 이상 사전교육을 마친 후 출국해 9월부터 연말까지 미국 위트대학(Western Iowa Tech Community College)에서 공부하게 된다.

    미국에서는 어학교육과 머시 병원(Mercy Hospital)에서 진행되는 전공 관련 현장학습 등 총 16주간의 교육을 받게 되며 현지 실습활동을 통해 학점을 취득하게 된다.

    앞서 올해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선발자 간호학과 김효주, 송정인, 신은진 학생 등 3명은 지난 5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미국 현장학습을 마치고 9월 초 귀국 예정이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호산대는 정부로부터 5년 연속 글로벌 현장학습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학생들에게 글로벌 마인드와 전공 실무능력을 배양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