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임원 246명 등 총 303명 출전
  • ▲ 청도군은 지난 20일 둥지웨딩컨벤션에서 ‘제29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참가 선수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청도군
    ▲ 청도군은 지난 20일 둥지웨딩컨벤션에서 ‘제29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참가 선수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청도군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0일 둥지웨딩컨벤션에서 ‘제29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참가 선수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경산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군은 축구, 배구, 체조, 게이트볼 등 16개 종목에 임원 57명, 선수 246명 등 총 303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이날 결단식에는 이승율 청도군수, 이만희 국회의원, 박기호 청도군의회 의장, 군의원을 비롯해 이종복 청도군체육회 실무부회장, 체육회 임원, 각 종목별 임원, 선수 등 120여명이 참석해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금까지 각자의 연습과 노력으로 땀흘려 쌓아 올린 뛰어난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생활체육으로 다시 뛰자는 희망과 용기를 일깨워 아름다운 생명고을 역동적인 청도발전에 여러분 모두의 힘을 모아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