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및 대응방안 논의
  • ▲ 경북농협은 지난 19일 대구경북 경제사업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회의를 가졌다.ⓒ경북농협
    ▲ 경북농협은 지난 19일 대구경북 경제사업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회의를 가졌다.ⓒ경북농협

    경북농협(본부장 도기윤)은 대구경북 경제사업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회의를 가졌다.

    19일 대구경북양돈농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및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각 계열사들은 대구·경북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신속한 정보 공유 및 협력을 약속했다.

    경북농협 도기윤 본부장은 “경북이 구제역 및 AI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아프리카 돼지열병 역시 조기차단 및 방역에 힘써 모든 질병에서 청정지역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