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시식 및 판촉행사 실시
  • ▲ 이승율 청도군수(오른쪽)가 지난 25일 영·호남 문화교류대축전’에서 청도반시를 나눠주며 홍보하고 있다.ⓒ청도군
    ▲ 이승율 청도군수(오른쪽)가 지난 25일 영·호남 문화교류대축전’에서 청도반시를 나눠주며 홍보하고 있다.ⓒ청도군

    청도군(군수 이승율)이 대구 수성못 성화동산에서 열린 ‘2019 영·호남 문화교류대축전’ 행사에 참석해 청도반시 소비촉진 행사를 가졌다.

    군은 지난 25일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도 탁월한 영양만점인 청도반시를 영·호남 소비자들에게 무료시식 및 판촉행사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영·호남소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은 청도반시 맛보기행사를 갖고 청도반시를 적극 홍보했다.
     
    행사장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이승율 청도군수 등 영·호남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에서 유일하게 씨 없는 감으로 먹기 편하고, 당도가 높은 청도반시의 매력에 빠졌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영·호남 문화교류를 통해 호남소비자들에게 청도군 우수농특산물인 청도반시와 다양한 가공품을 직거래해 농가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