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본부장 남재원)는 지난 7일 안동시 풍천면에서 농협 최우수고객 70여명을 초청해 사과 수확 등 농촌일손돕기를 가졌다.ⓒ경북농협
    ▲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본부장 남재원)는 지난 7일 안동시 풍천면에서 농협 최우수고객 70여명을 초청해 사과 수확 등 농촌일손돕기를 가졌다.ⓒ경북농협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본부장 남재원)는 지난 7일 안동시 풍천면에서 농협 최우수고객 70여명을 초청해 사과 수확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치러진 행사는 최우수고객에 대한 서비스와 농협은행이 우수고객들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고객들은 “도시를 떠나 모처럼 농촌에서 좋은 공기 마시며 구슬땀도 흘려보고,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되는 하루였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일손돕기 후에는 경북도청 신청사 견학과 함께 농협 경북영업본부를 방문하여 신사옥 이전을 축하하는 자리도 가졌다.

    경북영업본부 남재원 본부장은 “농협의 우수고객으로서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해 주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100% 국내자본으로 설립된 순수 민족자본 NH농협은행은 더 나은 금융서비스로 고객과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