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현 부위원장도 동행…철저하고 세심한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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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곽경호 위원장(칠곡)과 정세현 부위원장(구미)이 수능을 하룰 앞둔 13일 구미교육청에 설치되된 대학수학능력시험 경북본부를 찾아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곽 위원장은 이날 수능 수험지원을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문답지 관리, 대입 수능시험장 설치, 교통 소통 대책 등 전반적인 수능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펴봤다.
특히 지난 경주, 포항 지역의 지진과 같이 혹시 모를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에 대한 대책을 점검했다.
곽경호 위원장은 “시험장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다양한 돌발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처와 적절한 조치로 수능시험이 차질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철저하고 세심한 대비를 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