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영주서 경북도당 디지털정당위원회 출범식 가져
  • ▲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디지털정당위원회가 25일 영주에서 출범식을 가졌다.ⓒ한국당 경북도당
    ▲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디지털정당위원회가 25일 영주에서 출범식을 가졌다.ⓒ한국당 경북도당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디지털정당위원회(위원장 김대영)가 25일 영주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최교일 경북도당위원장 및 장욱현 영주시장, 이중호 영주시의회의장, 선출직 당직자 등 당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최교일 경북도당위원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나라 경제와 안보가 위기에 직면했음에도 현 정부와 여당은 공수처법과 개정 선거법을 밀어부쳐 나라를 더욱더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실정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SNS를 통한 홍보가 중요하다. 당내 어떤 조직보다도 디지털정당위원회가 내년 총선에서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된다”며 당직자를 격려했다.

    김대영 경북도당 디지털정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년 총선 한국당 승리를 위해 디지털정당위원회 조직을 확대 강화했다. 특히 도당디지털정당위원회를 중심으로 경북 내 당원협의회별로 총선 승리를 위한 실질적인 SNS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해 경북 전 당원의 SNS 홍보능력을 강화시킬 계획이다”고 활동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