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수성못 상화동산서 ‘수성 청년 괜찮은 이야기’ 개최
  • ▲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청년축제 ‘수성 청년 괜찮은 이야기’를 개최했다.ⓒ수성구
    ▲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청년축제 ‘수성 청년 괜찮은 이야기’를 개최했다.ⓒ수성구

    대구 수성구에서 열린 청년 콘텐츠 축제가 주민들의 호응 속에 성료됐다.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23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청년콘텐츠 축제 ‘2019 수성 청년 괜찮은 이야기’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에서는 수성구를 배경으로 다큐멘터리 사진, 핫플레이스 소개 뮤직비디오, 테마 여행 코스 등 청년 창작 콘텐츠가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무대행사는 창작 뮤직비디오 공연, 토크 콘서트, 청년 버스킹, DJ파티 등으로 꾸며졌으며 부대행사로 청년 셀러가 직접 만들고 판매하는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이 운영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직접 만든 문화콘텐츠로 주민들에게 청년들 무한한 끼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주민과 청년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