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간에 우애있는 가정 선정해 시상
  • ▲ 김충섭 김천시장이 10일 유공회원 및 바른가정 시상식에서 상을 수여하고 있었다.ⓒ김천시
    ▲ 김충섭 김천시장이 10일 유공회원 및 바른가정 시상식에서 상을 수여하고 있었다.ⓒ김천시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회장 홍순용)가 10일 김천시문화회관 강당에서 ‘유공회원 및 바른가정 시상식과 건전생활실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김세운 김천시의회의장, 나영민 김천시의회 운영위원장, 이승호 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의회 산악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올 한해 바르게살기운동을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추진한 회원들을 시상해 격려하는 자리로 바른가정시상식은 화목한 다문화가정, 부모를 공경하고 형제간에 우애있는 가정을 바른 가정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김익주 평화남산동 위원장에게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시상하는 등 도지사 표창, 김천시장 표창, 김천시의회 의장 표창, 시협의회장 표창을 30명에게 시상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한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회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내년에도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비롯한 시정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