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곶의 새 빛 한반도의 새 희망을 깨우다’ 주제로 1박 2일 열려
  • ▲ 2020년 경자년 새해 아침 동해안에서 첫 해를 맞이하는 제22회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영덕 삼사해상공원에서 개최됐다.ⓒ뉴데일리
    ▲ 2020년 경자년 새해 아침 동해안에서 첫 해를 맞이하는 제22회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영덕 삼사해상공원에서 개최됐다.ⓒ뉴데일리

    영덕군 삼사해상공원 일원에서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열린 ‘2020 영덕 해맞이 경북대종 타종식’ 행사가 군민과 출향인, 관광객 등 약 8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 해맞이 행사에는 출향인, 관광객 등 약 8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뉴데일리
    ▲ 해맞이 행사에는 출향인, 관광객 등 약 8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뉴데일리

    12월 31일 지역민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거미와 문명진 등 인기가수들의 송년음악회로 한껏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이어 오프닝 퍼포먼스, 입장 퍼레이드, 경북대종 계단 제막, 제야의 경북대종 타종식, 새해희망 퍼포먼스, 새해소망 소지 달집태우기 순으로 진행됐다.

  • ▲ 해맞이 행사에 8천여명이 넘는 관광객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뉴데일리
    ▲ 해맞이 행사에 8천여명이 넘는 관광객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뉴데일리


  • ▲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해맞이 신년인사를 하고 있다.ⓒ뉴데일리
    ▲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해맞이 신년인사를 하고 있다.ⓒ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