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해맞이 행사로 새해 시작
  • ▲ 지난 1일 울진에서 열린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군민들이 소원을 적은 소원지를 태우며 새해 행복을 기원하고 있다.ⓒ한울본부
    ▲ 지난 1일 울진에서 열린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군민들이 소원을 적은 소원지를 태우며 새해 행복을 기원하고 있다.ⓒ한울본부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1일 새해 해맞이 행사에 다양한 지원을 펼쳤다.

    한울본부는 이날 울진군 일대에서 펼쳐지는 지역 해맞이 행사에 약 6000만 원을 지원했다.

    한울본부 사업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약 7000명의 군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근남면 망양정 광장, 울진읍 현내항, 북면 나곡해수욕장, 죽변면 비상활주로 등 각 읍·면에서 진행됐다.

    특히 일출 기원제, 소원지 쓰기, 새해 희망 풍선 날리기와 같이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지역특산품을 맛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의 눈과 입을 모두 즐겁게 했다.

    이종호 본부장은 “2019년 한 해 다사다난 했던 만큼 2020년에는 울진군 모든 가정에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바란다”며 “올해도 지역과 상생하는 한울본부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