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까지 2000여 특산물 최대 40% 할인판매 실시
  • ▲ 경북우정청이 오는 19일까지 각 지역 대표 농·수 특산물을 최대 40% 할인하는 2020년우체국쇼핑설선물대전을 진행한다.ⓒ경북우정청
    ▲ 경북우정청이 오는 19일까지 각 지역 대표 농·수 특산물을 최대 40% 할인하는 2020년우체국쇼핑설선물대전을 진행한다.ⓒ경북우정청

    경북지방우정청(이하 경북우정청·청장이상학)이 2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각 지역 대표 농·수 특산물을 최대 40% 할인하는 2020년 우체국쇼핑설선물대전을 진행한다.

    우체국 쇼핑은 설 명절을 맞아 명절 인기상품인 과일 세트·곶감 세트·수산물 세트·한과 등 2000여 개 특산물을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경북우정청은 설 선물대전 기간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인터넷 우체국 회원이면 매일 할인쿠폰(1천원~2천원)을 받을 수 있고 매일 열리는 윷놀이 이벤트로 우체국 쇼핑 쿠폰(1천원, 3천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한국임업진흥원 등 공공기관과 경상북도, 경기도, 충청북도 등 지자체와 연계한 전국 팔도 할인쿠폰 이벤트도 열린다.

    우체국쇼핑에서 각 기관·지자체 추천 상품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북우정청에서는 경상북도 전 상품 5% 추가할인 및 경북도 사회적기업 우수상품 특별기획관을 개설, 최대 3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설 선물대전 기간 우체국쇼핑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과일세트·미니가습기·우체국쇼핑 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상학 경북우정청장은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은 우체국쇼핑을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고 고객은 우수 특산물을 안심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사회적 기업과의 상생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우체국·우체국쇼핑몰·모바일 앱·우체국콜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