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후원은 깨끗한 선거와 새로운 정치의 밀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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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일 선거사무소에서 포항·울릉의 아름다운 비상을 위해 1004명 후원자 모집을 목표로 하는 ‘박승호 1004(천사) 후원회’ 창립총회를 열었다.후원회는 이상용 우신ENI 대표, 황중구 전 울릉군의회 의장 등 4명이 공동후원회장을 맡았다.이날 창립총회에는 공동후원회장과 운영위원 9명, 회원 80여명이 참석했고 이들은 “박승호 예비후보는 포항·울릉, 나아가 대한민국을 위해 쓰일 큰 재목”이라고 밝혔다.이어 “박 예비후보가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당선돼 지역발전에 나설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자”고 결의한 뒤 포항·울릉주민들에게 1004 후원회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이에 박 예비후보는 “포항시민과 울릉군민의 깨끗하고 소중한 정성을 담아낼, 아름다운 비상을 꿈꾸는 1004 후원은 깨끗한 선거와 새로운 정치의 밀알이 돼 생산적인 정치를 활짝 꽃피워 포항·울릉경제에 새로운 활력과 비상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