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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찾은 경험이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7번째 확진자(38세, 남, 구리시) 대구접촉자 모두 음성판정이 나온 가운데 대구시가 6일 이 확진자가 오간 동대구역 방역 소득을 실시했다.
이 확진자는 동대구역 3번 출구로 이동, 택시를 이용해 신용카드를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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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이용한 택시기사 2명 소재지 파악해 검사를 실시했고, 24일 본가 가족 5명과 본가에서 같이 식사한 친척 2명, 25일 처가 방문길에 들른 수성구 소재 주유소에서 접촉한 직원 1명은 주소지가 경산이었으나 경산시에서 역학조사 후 대구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해 신속히 검사를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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