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식당·가게 등 적극 이용…지역경제 활성화 동참
  • ▲ 차성수 이사장은 12일 경주 중앙사장에서 본사 간부, 직원 등 50여명과 시장내 국밥집에서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 했다.ⓒ한국원자력환경공단
    ▲ 차성수 이사장은 12일 경주 중앙사장에서 본사 간부, 직원 등 50여명과 시장내 국밥집에서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 했다.ⓒ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지역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앙시장에서 오찬과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차성수 이사장은 본사 간부, 직원 등 50여명과 시장내 국밥집에서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 했다.

    차성수 이사장은 “직원들과 지역 재래시장, 식당도 가고 방폐장 주변지역 동네가게 등도 자주 이용하도록 해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기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