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장비와 소독제는 충분하나 자원봉사자가 더 필요한 실정”
  • ▲ 도건우 예비후보가 ‘코로나19’ 사태의 극복을 위해 방역 봉사활동을 더욱 집중하고 있다.ⓒ도 예비후보측
    ▲ 도건우 예비후보가 ‘코로나19’ 사태의 극복을 위해 방역 봉사활동을 더욱 집중하고 있다.ⓒ도 예비후보측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인 도건우(48, 미래통합당) 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코로나19’ 사태의 극복을 위해 방역 봉사활동을 더욱 집중하고 있다.

    이 봉사활동은 이미 지난 21일부터 도 후보가 진행해 오고 있는 것으로 “선거사무원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지지자들이 자발적으로 몰려와 함께 참여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현재 관공서가 보유한 방역장비와 소독제는 충분히 공급될 수 있으나 일손이 부족하여 제대로 방역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으므로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도 후보는 온라인으로도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는데 ‘컬러풀 대구(Colorful DAEGU)’ 로고를 활용해 ‘반드시 이겨내자 대구경북’으로 만들어 SNS 프로필 사진을 교체했다.

    그는 “‘코로나19’를 우리 스스로 이겨낼 수 있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나누고 싶다”고 강조했으며, 선거사무원과 지지자들도 ‘반드시 이겨내자 대구경북’으로 프로필 사진을 바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