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의원 “총선에서 기필코 승리해 문재인 정권의 폭정 막아야”
  • ▲ 이명규 전 국회의원.ⓒ양 예비후보 측
    ▲ 이명규 전 국회의원.ⓒ양 예비후보 측

    대구 북구갑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이명규 전 의원이 미래통합당 양금희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다.

    이명규 전 의원은 대구중·고, 영남대 법대를 졸업하고 대구 북구 구청장(1, 2, 3대)을 거쳐, 대구 북구갑 국회의원(17, 18대)을 지냈고 현재 북구발전전략포럼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전 의원은 “우리는 미래통합당으로 보수가 뭉쳐진 가운데, 21대 총선에서 기필코 승리해 나라를 위태롭게 만들고 있는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아야 한다”며 “양금희 후보는 여성을 대표해 인재 영입된 참신한 후보로 우리 대구 북구갑 지역과 미래통합당을 위해 꼭 총선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불철주야 북구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고 지역민들에게 덕망이 높은 이명규 전 의원을 선대위원장으로 모시게 돼 무척 감사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전 의원과 함께 4월 15일 총선에서 승리해 대구 북구를 혁신과 개혁, 변화와 발전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