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도의회 초우회는 지난 19일 ‘경상북도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를 방문해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공직자를 격려했다.ⓒ경북도의회
    ▲ 경북도의회 초우회는 지난 19일 ‘경상북도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를 방문해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공직자를 격려했다.ⓒ경북도의회

    경북도의회 초우회(초선의원 모임, 회장 박판수)가 지난 19일 경북도 코로나19 종합상황실을 찾아 근무자를 격려했다.

    초우회는 이날 도민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는 ‘경상북도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를 방문해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공직자를 격려했다.

    초우회는 지난해 11월 ‘초선 도의원’ 27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도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초심을 잃지 말고 더 열심히 뛰어 보자’는 슬로건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방문은 경산, 청도, 봉화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고, 성주에서 과로로 공무원이 사망하는 사태가 벌어지는 등 최일선에서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공직자들에게 도민 대표로서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판수 초우회장은 “경상북도는 국가 위기 극복의 선봉장이었으며, 그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여러분들의 땀방울이 밑거름이 됐다”며 “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